'취미'에 해당되는 글 112건

  1. 2010.12.14 Panzer II 3
  2. 2010.12.02 득템 4
  3. 2010.11.20 SU-122(completion) 2
  4. 2010.10.27 베이스 작업 2
  5. 2010.10.12 SU-122(#3) 5
  6. 2010.08.31 Kfz.70 Krupp Protze w/20mm Flakviering38(completion)
  7. 2010.08.28 2nd Hobby Fair 2
  8. 2010.08.28 Willys MB Jeep & 浪
  9. 2010.08.19 [Ma.K]Base for Snake Eye
  10. 2010.08.16 PE set for Hetzer, Aber.

Panzer II

2010. 12. 14. 23:58 from Modelling
오랫만에 모형구입. 그것도 35스케일 제품은 거의 1년만에 구입하는 것 같다. 좀 쉽게 만들만한 게 없나하고 뒤적거리다가 BT-7은 너무 밋밋해보여서(사실 재고가 없었다.. ^^;) 잠시 보류하고 요걸로 주문했는데 막상 멋진 박스를 열어보니 부품도 얼마 없고 엄청나게 작은게 만들고나면 48스케일의 KV-1과 거의 비슷한 크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촌스런 초록색으로 사출된 인형세트는 어릴 적 문방구 앞에서 뜯어만들던 카피판 제품을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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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득템

2010. 12. 2. 23:55 from Modelling
아카데미에서 출시한 CV9040B. 집에와서 찬찬히 살펴봤는데 부품구성도 적당하고 디테일도 좋아보인다. 헤드라이트에서부터 풍기는 인상이 스포츠카 같은 게 뭐 이런 장갑차도 있었나 했는데 북유럽 장갑차계의 베스트셀러라니 한 대 정도는 만들어볼만 하다. 엣지있는 위장무늬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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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SU-122(completion)

2010. 11. 20. 00:52 from Modelling
드디어 촬영. 거창한 것 같지만 배경지깔고 삼각대 놓고 찍는 게 왜그리 귀찮은건지... ㅡ.ㅡ
이번 작업을 하면서 몇가지 고민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동계위장이다. 동계위장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는 하는데 그 세부적인 방법은 사실 잘 모른다. 해서 가지고 있는 Model Master의 Flat White(4769)를 붓으로 바르고 그 다음날 카날제 아크릴 신나로 문질렀는데 효과가 없어서 모델마스터제 에나멜 신나를 발랐더니 이건 뭐 공업용 신나 수준... ㅡ.ㅡ; 아끼고 아끼던 험브롤 신나를 이용했더니 효과가 제대로 먹혔다. 
다른 하나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베이스. 원목쟁반을 뒤집어서 사용했지만 나름 효과가 괜찮다. 다만 기성품이다보니 원하는 사이즈를 찾기 힘들고 결국 건마다 주문제작을 해야한다는 건데 가격을 생각하면 쉽게 생각할 일도 아니고... 아무튼 좁은 베이스에 이리저리 끼워맞춰서 올리긴 했는데 아쉽게도 원하는 구도가 아니라서 아쉬울 따름~
인형은 역시 TAMIYA의 1/48스케일 제품인 WWII Russian Infantry & Tank Crew set(32521)에 들어있는 걸 사용했는데 다운스케일판이지만 꽤 훌륭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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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베이스 작업

2010. 10. 27. 22:42 from Modelling
간만에 바람붓질.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그런지 콤프레서도 굼뜨고 40분 정도 베란다에 있었더니 춥고 발시렵고... ㅡ.ㅡ
작업속도가 느린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늘어놓기 싫어서인데, 혹자는 프라모델이 고상하고 비싼 취미라 하던데 가면갈수록 이 취미는 지저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다. 너저분한 작업환경에 쪼가리에 부스러기~~~
취미란 자고로 쉽게 다가가고 쉽게 손털고 일어나야하는데 말이쥐... 좌우간, 흙색 올리고 말라 비틀어진 풀색도 올려야 하는데 그러려면 말린 다음 마스킹 작업도 해야하고.... 아무튼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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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SU-122(#3)

2010. 10. 12. 22:05 from Modelling
붓으로 슥슥 칠해주고 험브롤 신나로 박박 닦아주고...
까진 표현을 위해 소금기법이니 스프레이기법이니 이것저것 많던데 천상 난 제일 편한 붓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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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모델마스터 아크릴 칼라 Gun Metal로 chipping 처리 후 오일 칼라를 이용하여 필터링, 그리고 아크릴 칼라와 역시 오일 칼라를 이용하여 적당히 먼지표현을 해주고 마무리했다 . 피그먼트는 아주 조금만~
이걸 구상할 때만해도 괜찮은 조합이라 생각했고 때문에 상당히 욕심을 냈던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몇 차례 대형사고를 겪으면서 처음 가졌던 기대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조립과 표현에 있어서 1/48스케일 답게 표현했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스케일이 작은 만큼 그에 알맞게 완급을 조절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땀흘리며 밤새 만들고 그린거라 한동안 곁에 두고 오래오래 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다음 1/48스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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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2nd Hobby Fair

2010. 8. 28. 23:27 from Modelling

개인적으로 1회보다 괜찮았던 것 같은 2회차 행사.
계산기를 두들겨봐야 알겠지만 피부로 느끼는 반응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
차기 3회 행사는 테마전으로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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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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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8. 23:18 from Modelling
오늘 하비페어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김세랑씨의 작품.
크기에서 오는 박력과 관록으로 느껴지는 작품성~ 35스케일로 재현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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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Ma.K]Base for Snake Eye

2010. 8. 19. 11:46 from Modelling
3D로 가기위해 사흘 밤낮을 고민하다가 아이디어 부재와 목재베이스 사이즈의 한계 등등...어쩔 수 없이 2D로 진행.
너무 흔한 모양이라 성의없어 보이기도 하고 뭐...
그냥 내 수준대로~ 근데 정작 알맹이보다 더 튀어보이는 게 망한 것 같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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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PE set for Hetzer, Aber.

2010. 8. 16. 23:53 from Modelling
하나씩 주워담기 귀찮아 Exclusive Pack으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 박스크기만 요란하고 내용물은 그냥...
개인적 취향으로 봤을 때 비싸고 불필요한 부분이 있긴 해도 작업성, 디테일 등을 따지면 여러모로 에듀어드나 중국제 메이커보다 훨씬 낫다. 하비페어 끝나면 간만에 35스케일 작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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