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기본도색만 해뒀던 Cromwell Mk.IV.

먼지털고 붓질 끄적거리는 중~~~ 한동안 손을 놨더니 감도 떨어지고 뭐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ㅡ.ㅡ;

인형도 좀 올렸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네...

'Mod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NTAUR C.S.MK.IV, BRITISH CRUISER TANK Mk.VIII A27L(#2)  (0) 2013.10.25
Panzerkampfwagen II Ausf.A(#1)  (0) 2013.05.02
51st Shizuoka Hobby Show 2012  (0) 2012.05.31
Posted by wiesel :

Panzerkampfwagen II Ausf.A(#1)

2013. 5. 2. 19:54 from Modelling

1/48스케일 2호전차로 오랫만에 손풀기.

안테나만 꽂으면 일단 조립은 끝~~~

'Mod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8 Cromwell Mk.IV British Cruiser Tank(#4)  (0) 2013.05.21
51st Shizuoka Hobby Show 2012  (0) 2012.05.31
[Ma.K]Luna Pawn(completion)  (0) 2012.04.26
Posted by wiesel :

[Ma.K]Luna Pawn(completion)

2012. 4. 26. 01:35 from Modelling

색칠하기 전엔 허접한 장난감 같던 게... 완성하니까 그래도 좀 봐줄만 하네... ^^

설정이 흰색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가 안났던 녀석. 군데군데 노란색으로 포인트 주고 적당히 더럽히는 걸로 마무리.

 

'Mod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st Shizuoka Hobby Show 2012  (0) 2012.05.31
38(t) Hetzer, Late production(completion)  (2) 2012.04.23
38(t) Hetzer, Late production(#1)  (0) 2012.04.16
Posted by wiesel :

[Ma.K]Luna Pawn(#1)

2012. 3. 16. 21:11 from Modelling

폴리재질의 관절부품에 서페이서가 먹질않아 Gunze의 Mr. Primer Surfacer를 적용해봤는데 일부러 긁지않는 이상은 떨어지지 않는다. 범용으로 쓰던 Mr. Surfacer는 마르기가 무섭게 낙엽처럼 갈라져 떨어지는 바람에 속좀 썩였다는... ㅡ.ㅡ
음... 이번에 어떻게 칠하지~?

'Mod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8 Cromwell Mk.IV British Cruiser Tank(#3)  (0) 2012.03.28
데칼이~ 왔어요~  (1) 2012.02.20
Vickers Mk.VI B Light Tank(#1)  (0) 2012.02.18
Posted by wiesel :

데칼이~ 왔어요~

2012. 2. 20. 22:04 from Modelling

해외주문 핑계로 좀 빈둥거릴까 했는데... 너무 빨리 왔음... ㅡ.ㅡ
예전엔 안그랬는데~

'Mod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K]Luna Pawn(#1)  (0) 2012.03.16
Vickers Mk.VI B Light Tank(#1)  (0) 2012.02.18
Leclerc Series2(#1)  (2) 2011.11.25
Posted by wiesel :

Vickers Mk.VI B Light Tank(#1)

2012. 2. 18. 17:08 from Modelling

Vulcan Model의 Vickers Mk.VI B 경전차.
언밸런스한 형태와 기계다운 느낌에 끌려 구입했는데 의외의 훌륭한 조립성에 무척 재미있게 만들었다.
다만 설계자의 노하우 부족 덕분에 게이트가 없어서 부품을 잘라내고 다듬는 게 성가시지만 큰 무리없이 만들 수 있는 키트.
Universal Carrier와 동일한 차대를 쓰는 전차로 독특한 서스펜션 구조를 그대로 가동식으로 재현한 것도 특징이긴 한데 트랙을 세미커넥팅으로 재현한 건 아이러니다. 가동식 트랙으로 나왔더라도 굴릴 일은 없겠지만...

이 키트를 만들 때 주의할 점은 32개나 되는 서스펜션용 스프링의 사이즈구분이 애매하므로 천천히 확인하면서 조립을 해야한다. 종류별로 4가지인 스프링을 조립 전 마스킹 테이프나 소형 트레이로 분류해놓으면 수월하게 조립할 수 있으며 서스펜션 한짝을 완성하고 나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머플러의 조립성은 상대적으로 최악이다. 부품이 몇개 안되지만 해외의 작례를 보면 대부분 자작으로 완성을 했다. 나의 경우엔 퍼티를 듬뿍 발라서 샌딩 후 에칭스크랩과 플라스틱봉으로 적당히 마무리를 했다.
그 외 키트의 두루뭉술한 볼트들은 역시 벌크 키트부품의 것으로 교체를 하고 뭉툭한 백미러 부품 역시 에칭스크랩과 황동봉으로 자작했고 안테나 마운트는 아쉽게도 분실하는 바람에 역시 벌크 키트 이것저것을 조합하여 자작.
색칠작업은 해외구매로 주문한 Echelon Fine Detail의 별매데칼과 함께 진행할 예정인데 키트에서 지정한 색상과 틀려서 제품이 도착할 때까지 잠시 미뤄두기로 한다.

'Mod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칼이~ 왔어요~  (1) 2012.02.20
Leclerc Series2(#1)  (2) 2011.11.25
1/48 Cromwell Mk.IV British Cruiser Tank(#2)  (0) 2011.09.18
Posted by wiesel :


조립 끝. 황동제 토잉케이블을 걸어주려 서랍을 열었더니 사이즈가 맞질않아서 일단 여기까지... 기본조립만 끝났을 뿐 손을 좀 더 타야한다. 고민스러운 악세사리 배치는 천천히 생각하기로 하고 베이스 제작부터~ ^^

'Mod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clerc Series2(#1)  (2) 2011.11.25
1/48 Cromwell Mk.IV British Cruiser Tank(#1)  (1) 2011.09.12
HMMWV M1151, Enhanced Armored Carrier(#1)  (4) 2011.06.19
Posted by wiesel :

Cromwell Mk.IV British Cruiser Tank. 기존의 1/35스케일의 오리지널 베이스 키트가 워낙 뛰어난 덕에 스케일 다운 형식의 이 제품 또한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키트다. 포탑 hatch를 부착하면 기본 조립은 완료. 라이트 가드는 황동선으로 다 만들어놓고도 위치 조정하는 게 귀찮아서 그냥 키트 것으로 써버렸다. 주의할 점은 차체 상판과 하부가 맞지 않아 앞/뒤로 filler를 채워줘야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후방 패널부품을 약간 손봐서 차체 앞부분만 0.3mm 플라스틱 시트를 메우는 걸로 마무리했다. 휀더와 포탑에 이런저런 악세사리를 올려주고 색칠 들어갈 예정이다.

*Review☞ http://www.perthmilitarymodelling.com/reviews/48/tamiya/tam32528.htm

'Mod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8 Cromwell Mk.IV British Cruiser Tank(#2)  (0) 2011.09.18
HMMWV M1151, Enhanced Armored Carrier(#1)  (4) 2011.06.19
M998 HUMVEE Cargo/Troop Carrier(#1)  (0) 2011.06.17
Posted by wiesel :

밀리터리 모델러라면 메이커 불문하고 한번쯤은 만들어봤을 법한 HMMWV가 이번엔 아카데미에서 M1151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동시에 M1151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애프터 세일즈 부품들이 그야말로 홍수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그 중 Def.모델의 M1151 HMMWV MT/R Sagged Wheel을 사용해봤다.
RP로 조각된 원형을 다시한번 세심한 손길로 마무리를 했다는데 그 느낌이 매우 좋다. 타이어 측면의 메이커 로고도 훌륭하고 각종 코드들은 깔끔하게 단순화시키는 세련미도 돋보인다. 무엇보다도 트레드의 과장된 박력은 4WD 군용차량의 강인한 이미지 표현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19개의 레진으로 구성되어 생각보다 많은 부품으로 여겨지는데 생각보다 무른 재질이어서 모형용 커터로도 쉽게 다듬을 수 있는 점은 정말 매력적이다. 휠과 타이어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는데 조립 또한 매우 수월하다. 타이어 내측의 림(rim)의 조립은 옵션처리 되어있는데 키트의 허브케리어(드럼)을 다듬어서 조립하는 편이 훨씬 보기가 좋다. 조립시 주의할 사항은 휠의 전면에 표현된 수많은 볼트들이 부러질 수 있으므로 허브캡이 부착되는 위치를 살살 두드리면서 작업하면 수월하다. 나는 두개나 날려먹었다.

'Mod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ming Soon~!  (0) 2011.06.11
U.S. Dodge WC-51  (3) 2011.04.18
1/48 Panzerkampfwagen II Ausf.A/B/C, Sd.Kfz.121, FRENCH CAMPAIGN  (4) 2011.03.31
Posted by wiesel :

Challenger in Action

2011. 4. 27. 13:34 from R&R

White Fang Checkpoint 1 of 3 Challenger tanks of the QRH returns to White Fang Checkpoint after a routine patrol along route Phoenix between Sanski Most and Prijedor.(17. Jan. 1996)

출처 : http://www.defenceimagedatabase.mod.uk

쉽게 보기어려웠던 증가연료탱크 마운트의 세부적인 사진. Challenger1 Mk.3 디테일업 포인트의 8할은 바로 저 부분이라는~ ^^

'R&R' 카테고리의 다른 글

AH-64D Longbow Apache  (2) 2011.10.11
C-17A, Single-Ship Demo  (4) 2010.11.04
네트워크 기반 차륜형 로봇  (0) 2010.09.29
Posted by wies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