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풀풀 묻어나던 날 아침.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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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의 미호해변에서 만난 나른한 오후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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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번화가 속 골목을 걷다가 만난 어느 주점 앞에서.
주점 밖 허수아비와 뒤켠 쪽문같은 입구가 눈길을 끌었다. 오랜 친구와 술잔 기울이기 좋아보이긴 하는데 대체로 이런류의 일본 술집들은 나처럼 주머니 가벼운 객이 들어가기엔 좀 부담스럽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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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마 신사, 오토시미오야 신사, 칸베 신사가 하나의 신사로 합쳐져 센겐 신사라고 불리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소년시절에 일을 했던 곳으로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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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푸공원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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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현의 가케가와 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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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시미즈역에서 신시미즈역으로 가던 건널목에서.
시즈오카현을 남북을 가로지르는 도카이혼센은 도심 사이에 이런 건널목이 많다.
이 철도는 서쪽으로는 나고야, 동쪽으로는 도쿄로 갈 수있는 여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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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모형의 고향이라 불리우는 시즈오카에서 해마다 5월에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모형쇼.
수년 전부터 간다는 말만 되풀이하다 이번에 행동으로 옮겼다. 예전같진 않지만 마음 한 구석에 한 줌 정도 남아있는 모형에 대한 열정으로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밖에선 느낄 수 없었던 거대한 규모에 놀라고 엄청난 수의 동호회 전시부스에 또 한번 놀랐다. 무엇보다도 TAMIYA를 비롯한 각 메이커들의 자사 제품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많은 걸 생각하게 되는 부분.
또한 동호회 부스를 운영하는 사람도, 보러 온 사람들도 모형 그 자체에 행복해 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와 닿았다.
내년에도 또 갔으면 좋겠는데... 뭐 일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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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 째 되던 날, 전날 밤에 내린 소나기로 짙게 깔린 海霧가 어느 정도 겉히긴 했지만 옆에 있던 현지 주민이 후지산이 있는 쪽을 가리켜줘야 할 정도로 가시거리는 좋지 않았다. 짬을 내서 후지산을 보러 온 일본인들이 아쉬움에 발길을 돌리는 모습을 보는 순간 다가가서 멀리서 날아온 나의 심정을 말하고 싶을 정도였으니...
뭐~ 그런가보다하고 무작정 미호 해변을 쉬다 걷다를 반복하길 3시간 여. 천천히 움직이는 구름사이로 후지산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흡사 구름 위의 성처럼 위엄있는 자태에 잠깐이나마 홀린 듯 셔터를 누르고 쳐다보길 반복했는데... 이렇게 희미하게나마 한 장의 사진을 허락한 후 후지산은 다음을 기약하자는 듯 5분 후 다시 구름에 가려졌다.
미호 해변에서 바라다 본 후지산. 그 앞으로 시미즈항과 도이항을 연결하는 스루가 만 훼리가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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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노잔 도쇼쿠에서 바라다 본 스루가 만(駿河湾). 최대 수심 2500m로 일본에서 가장 깊은 만이며 노지딸기로도 매우 유명한 곳이다.
검푸른 태평양을 바라다 볼 거란 기대는 짙은 海霧로 인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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