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간 방치하다가 견인 케이블과 날림으로 꾸민 적재물을 얹어주면서 진짜 조립 끝.

Ready to p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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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Cromwell Mk.IV British Cruiser Tank. 기존의 1/35스케일의 오리지널 베이스 키트가 워낙 뛰어난 덕에 스케일 다운 형식의 이 제품 또한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키트다. 포탑 hatch를 부착하면 기본 조립은 완료. 라이트 가드는 황동선으로 다 만들어놓고도 위치 조정하는 게 귀찮아서 그냥 키트 것으로 써버렸다. 주의할 점은 차체 상판과 하부가 맞지 않아 앞/뒤로 filler를 채워줘야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후방 패널부품을 약간 손봐서 차체 앞부분만 0.3mm 플라스틱 시트를 메우는 걸로 마무리했다. 휀더와 포탑에 이런저런 악세사리를 올려주고 색칠 들어갈 예정이다.

*Review☞ http://www.perthmilitarymodelling.com/reviews/48/tamiya/tam3252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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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뉘른베르크 토이쇼 2011에서 공개되었던 1/48스케일의 2호전차 A~C형이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아마 다음 달 초면 들어오지 않을까... 101mmX46mm의 크기로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 조립은 기존 1/48 MM시리즈와 동일하다. Low hull은 알루미늄 다이케스팅이 아닌 인젝션 파트로 제품의 고급화를 시도한 기존의 정책은 회사의 현실적인 문제와 맞물려 원가절감 차원에서 방향을 전환한 것 같다. 다만 완성품의 중량감을 고려하여 봉 형태의 메탈부품이 2개가 포함되어 있고 가격은 1,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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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A1 Sherman(#4)

2010. 12. 28. 01:08 from Modelling

빨간색 배경으로 찍었다가 눈이 부셔서 배경지 교체... 요거 색칠하려고 주말에 시간비워뒀는데 콤프레서 들여다보니 기름이 줄줄 새고있더라. 송파에 솜씨좋은 곳이 있긴한데 워낙 구닥다리 장비라 제대로 고쳐질지 모르겠다. 몇안되는 부품으로 만든지는 몇달 되었고 뒤쪽의 잡동사니는 정말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두어달 전에 끝내고 비로소 조립이 끝났다고 손을 놨건만 이것도 어영부영 올해를 넘기는구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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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력이 나왔습니다.

2010. 12. 23. 00:07 from Modelling

http://www.onefortyeight.com/index.html

별도의 폴더를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팸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2011년 켈린더가 나왔다는 메일을 이제야 확인했다.
신년 켈린더에 넣을 예정이라는 소식을 예전에 확인했지만 이렇게 멋지게 나올줄은~~~ *_*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운로드 받으시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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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22(completion)

2010. 11. 20. 00:52 from Modelling
드디어 촬영. 거창한 것 같지만 배경지깔고 삼각대 놓고 찍는 게 왜그리 귀찮은건지... ㅡ.ㅡ
이번 작업을 하면서 몇가지 고민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동계위장이다. 동계위장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는 하는데 그 세부적인 방법은 사실 잘 모른다. 해서 가지고 있는 Model Master의 Flat White(4769)를 붓으로 바르고 그 다음날 카날제 아크릴 신나로 문질렀는데 효과가 없어서 모델마스터제 에나멜 신나를 발랐더니 이건 뭐 공업용 신나 수준... ㅡ.ㅡ; 아끼고 아끼던 험브롤 신나를 이용했더니 효과가 제대로 먹혔다. 
다른 하나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베이스. 원목쟁반을 뒤집어서 사용했지만 나름 효과가 괜찮다. 다만 기성품이다보니 원하는 사이즈를 찾기 힘들고 결국 건마다 주문제작을 해야한다는 건데 가격을 생각하면 쉽게 생각할 일도 아니고... 아무튼 좁은 베이스에 이리저리 끼워맞춰서 올리긴 했는데 아쉽게도 원하는 구도가 아니라서 아쉬울 따름~
인형은 역시 TAMIYA의 1/48스케일 제품인 WWII Russian Infantry & Tank Crew set(32521)에 들어있는 걸 사용했는데 다운스케일판이지만 꽤 훌륭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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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22(#3)

2010. 10. 12. 22:05 from Modelling
붓으로 슥슥 칠해주고 험브롤 신나로 박박 닦아주고...
까진 표현을 위해 소금기법이니 스프레이기법이니 이것저것 많던데 천상 난 제일 편한 붓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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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22(#2)

2010. 10. 6. 19:23 from Modelling

간만에 바람붓질.
휀더 살짝 구부리고 마스킹 테이프, 황동케이블과 Magic Sculp로 조형한 악세사리 등 몇 가지를 적당히 추가했다. 연료탱크 아래의 호로뭉치는 향불로 휀더를 구워먹는 바람에 부득불 땜빵 차원에서 퍼티로 조형했는데 그럭저럭 모양은 잘 나온 것 같다. 잡낭 몇개 더 만들까하다 귀찮아서 패스. 기본색은 모델마스터 아크릴칼라 Russian Armor Green(4807번). 좀 더 밝게 조색했으면 좋았을 텐데 역시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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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22(#1)

2010. 9. 15. 22:34 from Modelling
주말동안 가을맞이 대청소하면서 기억저편에서 사라진 물건을 찾았다. 바로 Russian Tank Destroyer SU-122.
오래 전에 휠 조립을 끝내고 트랙의 무수한 핀포인트를 없애기 위해 3M 레드퍼티를 잔뜩 발라놨다가 일상에 치어 봉인했던 아이템. 대청소를 끝내고 오밤중에 맥주 홀짝거려가며 뚝딱거려봤다. 스케일 대비 잔부품들이 적당히 있어서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고 별다른 디테일 작업이 없어도 러시아 전차 특유의 육중함으로 커버가 되는 제품이다.
다만 설명서대로 조립을 하게되면 아이들러 휠과 1번 로드휠 간의 간섭이 심해 보기에도 별로 좋지 않고 여기에 트랙까지 감아놓으면 장난감 같은 느낌이 난다. 때문에 키트부품 A31을 살짝 수정하고 2개 1조로 구성된 1942형 트랙의 조립 시 각각 1조를 더 추가해서 늘어진 트랙으로 만들었다. 세미커넥팅방식의 트랙을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보기좋게 휘어주는 게 요령.
견인 후크, 주포 만텔과 전투실 주변으로 용접선 처리를 추가했는데 없는 것 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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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모델마스터 아크릴 칼라 Gun Metal로 chipping 처리 후 오일 칼라를 이용하여 필터링, 그리고 아크릴 칼라와 역시 오일 칼라를 이용하여 적당히 먼지표현을 해주고 마무리했다 . 피그먼트는 아주 조금만~
이걸 구상할 때만해도 괜찮은 조합이라 생각했고 때문에 상당히 욕심을 냈던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몇 차례 대형사고를 겪으면서 처음 가졌던 기대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조립과 표현에 있어서 1/48스케일 답게 표현했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스케일이 작은 만큼 그에 알맞게 완급을 조절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땀흘리며 밤새 만들고 그린거라 한동안 곁에 두고 오래오래 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다음 1/48스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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