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폴로 공항에서 4km 정도 떨어진 호텔 뒤뜰에서 바라본 이탈리아의 아침. 밤 12시 쯤 도착하는 바람에 Lido로 들어가기 전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묵긴 했는데 전날 밤엔 몰랐던 아름다운 전원 풍경과 예쁜 호텔시설 때문에 떠나기 아쉬웠던 곳이자 이탈리아 여행의 출발점이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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