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간 방치하다가 견인 케이블과 날림으로 꾸민 적재물을 얹어주면서 진짜 조립 끝.

Ready to p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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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Luna Pawn(#1)

2012. 3. 16. 21:11 from Modelling

폴리재질의 관절부품에 서페이서가 먹질않아 Gunze의 Mr. Primer Surfacer를 적용해봤는데 일부러 긁지않는 이상은 떨어지지 않는다. 범용으로 쓰던 Mr. Surfacer는 마르기가 무섭게 낙엽처럼 갈라져 떨어지는 바람에 속좀 썩였다는... ㅡ.ㅡ
음... 이번에 어떻게 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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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이~ 왔어요~

2012. 2. 20. 22:04 from Modelling

해외주문 핑계로 좀 빈둥거릴까 했는데... 너무 빨리 왔음... ㅡ.ㅡ
예전엔 안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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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Vickers Mk.VI B Light Tank(#1)

2012. 2. 18. 17:08 from Modelling

Vulcan Model의 Vickers Mk.VI B 경전차.
언밸런스한 형태와 기계다운 느낌에 끌려 구입했는데 의외의 훌륭한 조립성에 무척 재미있게 만들었다.
다만 설계자의 노하우 부족 덕분에 게이트가 없어서 부품을 잘라내고 다듬는 게 성가시지만 큰 무리없이 만들 수 있는 키트.
Universal Carrier와 동일한 차대를 쓰는 전차로 독특한 서스펜션 구조를 그대로 가동식으로 재현한 것도 특징이긴 한데 트랙을 세미커넥팅으로 재현한 건 아이러니다. 가동식 트랙으로 나왔더라도 굴릴 일은 없겠지만...

이 키트를 만들 때 주의할 점은 32개나 되는 서스펜션용 스프링의 사이즈구분이 애매하므로 천천히 확인하면서 조립을 해야한다. 종류별로 4가지인 스프링을 조립 전 마스킹 테이프나 소형 트레이로 분류해놓으면 수월하게 조립할 수 있으며 서스펜션 한짝을 완성하고 나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머플러의 조립성은 상대적으로 최악이다. 부품이 몇개 안되지만 해외의 작례를 보면 대부분 자작으로 완성을 했다. 나의 경우엔 퍼티를 듬뿍 발라서 샌딩 후 에칭스크랩과 플라스틱봉으로 적당히 마무리를 했다.
그 외 키트의 두루뭉술한 볼트들은 역시 벌크 키트부품의 것으로 교체를 하고 뭉툭한 백미러 부품 역시 에칭스크랩과 황동봉으로 자작했고 안테나 마운트는 아쉽게도 분실하는 바람에 역시 벌크 키트 이것저것을 조합하여 자작.
색칠작업은 해외구매로 주문한 Echelon Fine Detail의 별매데칼과 함께 진행할 예정인데 키트에서 지정한 색상과 틀려서 제품이 도착할 때까지 잠시 미뤄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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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lerc Series2(#1)

2011. 11. 25. 22:10 from Modelling

지난 초여름부터 조금씩 만들던 Leclerc Series2.
장시간 앉아있기가 좀 힘들고 집중이 안되서 한동안 손을 놨었는데... 요즘 신나게 달리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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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아카데미의 AFV 최신작인 M1151 Enhanced Armored Carrier. 휠과 타이어는 DEF Model의 제품을 사용했다.
만들면서 느낀 점이자 장점을 꼽자면 이전의 아카데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몰드가 상대적으로 더 또렷해졌고 슬라이드 금형을 적절히 사용하여 조립도 수월하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는 마스킹 작업과 Cal.50 기관총 조립에서 시간이 좀 걸렸는데 부품이 많긴하지만  버거울 정도는 아니다. 물론 이 제품에도 단점은 존재하나 제품의 가치를 떨어뜨릴 정도의 오류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M1151을 조립할 수 있고 완성 후 묵직함이 피부로 느껴지는 그런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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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ed assembling of 1/48 HMMWV Cargo/Troop Carrier, TA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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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모델러라면 메이커 불문하고 한번쯤은 만들어봤을 법한 HMMWV가 이번엔 아카데미에서 M1151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동시에 M1151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애프터 세일즈 부품들이 그야말로 홍수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그 중 Def.모델의 M1151 HMMWV MT/R Sagged Wheel을 사용해봤다.
RP로 조각된 원형을 다시한번 세심한 손길로 마무리를 했다는데 그 느낌이 매우 좋다. 타이어 측면의 메이커 로고도 훌륭하고 각종 코드들은 깔끔하게 단순화시키는 세련미도 돋보인다. 무엇보다도 트레드의 과장된 박력은 4WD 군용차량의 강인한 이미지 표현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19개의 레진으로 구성되어 생각보다 많은 부품으로 여겨지는데 생각보다 무른 재질이어서 모형용 커터로도 쉽게 다듬을 수 있는 점은 정말 매력적이다. 휠과 타이어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는데 조립 또한 매우 수월하다. 타이어 내측의 림(rim)의 조립은 옵션처리 되어있는데 키트의 허브케리어(드럼)을 다듬어서 조립하는 편이 훨씬 보기가 좋다. 조립시 주의할 사항은 휠의 전면에 표현된 수많은 볼트들이 부러질 수 있으므로 허브캡이 부착되는 위치를 살살 두드리면서 작업하면 수월하다. 나는 두개나 날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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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r in Action

2011. 4. 27. 13:34 from R&R

White Fang Checkpoint 1 of 3 Challenger tanks of the QRH returns to White Fang Checkpoint after a routine patrol along route Phoenix between Sanski Most and Prijedor.(17. Jan. 1996)

출처 : http://www.defenceimagedatabase.mod.uk

쉽게 보기어려웠던 증가연료탱크 마운트의 세부적인 사진. Challenger1 Mk.3 디테일업 포인트의 8할은 바로 저 부분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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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bo!!

2011. 1. 10. 23:16 from Modelling
이미지 출처 및 자세한 내용은...☞ http://www.tasca-modellismo.com/english/emain.html

예전에 Tamiya제 Jumbo를 손보겠다고 이런저런 레진제 옵션 포탑을 깎고 퍼티로 트렌스미션 커버를 빚던 때가 있었다. 그나마 겨우 구했던 그 레진제 포탑도 모양이 이상해서 닥치는대로 깎고 문지르다 제풀에 지쳐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결국 이렇게 나와버렸다. Tasca라는 궁극의 모형회사에서 셔먼 시리즈를 줄기차게 뽑아낼 때 대부분의 셔먼팬들도 어느 정도 예상했을테고 개인적으로도 M4A1 Mid. Production이 포신이 망가지는 바람에 조립이 멈춘상태라 조금은 부담되지만 나오자마자 지체없이 클릭해버렸다. 특히나 Dragon에서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는 한데 심정적으로 신뢰성 테스트는 이미 끝난 상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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