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직장동료한테 받아온 거라며 하나 까주길래 먹어봤다. 촌스럽고 구닥다리같은 포장을 보니 어릴 때 아껴먹던 그 캬라멜이 생각난다. 요즘은 커피전문점에서나 들을법한 캬라멜... 어릴 때 하나를 까서 엄마 한입 나 한입, 동생 한입... 그렇게 나눠먹기도 했었던 추억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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