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0.31 10/30, 수지에서 서현역까지
  2. 2010.10.24 집으로~ 4
  3. 2010.10.22 자전거 8

10/30, 수지에서 서현역까지

2010. 10. 31. 01:25 from Life

지난 월요일 저녁에 자전거를 끌고 나섰다가 너무 추워서 오리역에서 유턴을 하고....
주말을 맞아 따뜻해진 날씨를 등에 업고 서현역(판교 인근)까지 달렸다.  왕복 22km가 조금 넘는 거리를 달린 아내가 조금은 걱정됬는데 다행히 재미있었단다. 중간에 쉰거라곤 금요일 저녁에 새로 산 아내의 장갑이 뜯어져서 죽전역 이마트에 들러 잠시 머문게 전부. 나는 안장을 바꿔서 예전보다 편안했는데 위치조절이 어중간한지 허리가 좀~~~ ㅡ.ㅡ
마침 점심시간이라 근처의 단골 라멘집에서 요기를 때우고 귀가. 운동이라곤 걷는 것 외엔 질색을 하는 아내가 좋아하는 종목이 생겨 다행스런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더 쌀쌀해지기 전에 많이 타둬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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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집으로~

2010. 10. 24. 21:54 from Life
아내와 용인 수지에서 분당 서울대병원 근처까지 라이딩. 차몰고 다닐 땐 분당을 지나야 볼수 있던 탄천이 바로 옆에서 시원스레 흘러간다. 올 땐 신나게 타고 내려왔는데 되돌아갈 땐 오르막이라 운동 제대로 했다는. 근데 이거... 안장 빨리 바꿔야겠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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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자전거

2010. 10. 22. 22:24 from Life
저녁먹고 아내와 곧바로 마트행차. 
가끔 마트에서 장을 보며 관심을 보이다가 결국엔 구입하기에 이르렀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수많은 자전거들을 살펴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메이커가 어디어디라 설명을 들어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ㅡ.ㅡ;
그래도 비싼 건 티가 난다. 때깔도 곱고... ^^; 한참을 고르고 나서 셋팅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고등학교 때 5만원 주고 샀던 MTB형 자전거를 대학 졸업할 때까지 타던 게 생각났다. 그땐 삼천리 아니면 레스포가 전부라 고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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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