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2010. 10. 22. 22:24 from Life
저녁먹고 아내와 곧바로 마트행차. 
가끔 마트에서 장을 보며 관심을 보이다가 결국엔 구입하기에 이르렀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수많은 자전거들을 살펴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메이커가 어디어디라 설명을 들어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ㅡ.ㅡ;
그래도 비싼 건 티가 난다. 때깔도 곱고... ^^; 한참을 고르고 나서 셋팅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고등학교 때 5만원 주고 샀던 MTB형 자전거를 대학 졸업할 때까지 타던 게 생각났다. 그땐 삼천리 아니면 레스포가 전부라 고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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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