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67건

  1. 2012.12.21 부엉이 인형 2
  2. 2012.12.18 Checkpoint C
  3. 2012.12.13 Bubble man
  4. 2012.12.10 BMW Welt
  5. 2012.12.03 단풍
  6. 2012.12.03 Yorma's
  7. 2012.11.26 쾰른 대성당
  8. 2012.11.23 마부
  9. 2012.11.22 München Hbf.
  10. 2012.11.20 Top of Germany, Mt. Zugspitze

부엉이 인형

2012. 12. 21. 20:53 from Photo

로텐부르크의 어느 기념품 가게앞에 진열된 부엉이 인형. 나무를 깎았나보다 했는데 자세히 보니 도자기 인형이다.

여기도 눈 많이 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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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Checkpoint C

2012. 12. 18. 16:51 from Photo

2012년 10월, 베를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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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Bubble man

2012. 12. 13. 23:48 from Trip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Brandenburger Tor) 안쪽의 파리저 광장(Pariser Platz)에서 마주친 bubble man. 브란덴부르크문을 지나치면서 사진을 찍다가 이따금 비누방울이 날아들길래 뭔가 했더니 이 양반이 만들고 있었다.

주머니 이곳저곳을 긁어모아서 50센트를 지불하고 찍은 사진 중 하난데 이 양반의 VIP고객은 나처럼 사진찍는 사람이 아닌 2유로를 주고 비누방울놀이를 하는 관광객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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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BMW Welt

2012. 12. 10. 00:02 from Trip

 

국립 독일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하이델베르크로 돌아가기 직전에 둘러 본 BMW Welt. 옆에 BMW 박물관도 있는데 시간도 어중간하고 비싼 입장료를 내고 볼만큼 관심있는 편이 아니라 이곳을 택했다. 박물관이 BMW라는 회사와 자동차의 발달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이라면 여기는 신차위주의 마케팅 목적을 위한 전시관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박물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BMW와 MINI, Rolls Royce 등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고급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원한다면 BMW직원의 상세한 자사제품 소개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BMW 매니아나 차에 대한 흥미도가 높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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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012. 12. 3. 19:45 from Photo

2012년 10월, 로텐부르크(Rothenburg ob der Taub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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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Yorma's

2012. 12. 3. 16:56 from Trip

독일에서 여행할 때 출출할 때마다 생각나는 곳이 하나있는데 바로 Yorma's라고 하는 일종의 편의점 같은 bistro가 바로 그것이다. 주로 독일 남서부 지역의 기차역에 포진해있는 Yorma's는 각종 빵과 샌드위치를 비롯해 커피 등의 갖가지 음료와 여러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아무래도 장거리 기차여행을 자주하는 입장에서 금전적, 시간적으로 제약을 받기 마련인데 Yorma's는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곳이라는~

처음엔 딱딱한 빵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 입천장이 두어번 까지다보면 맛있는 독일빵에 중독되기 마련. 실제로 따져보니 이런 bistro에서 30% 정도는 끼니를 때운 것 같다.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도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도 4유로를 넘지않는 다는 것과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을 낱개로 사먹을 수 있다는 건 빼놓을 수 없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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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

쾰른 대성당

2012. 11. 26. 23:29 from Trip

 

독일 고딕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쾰른 대성당(Kölner Dom). 워낙 거대한 건축물이라 프레임 안에 전부 담기가 정말 힘들었다. 시간이 좀 더 충분했다면 라인강을 건넜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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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

2012. 11. 23. 21:59 from Photo

차가운 10월의 아침, 손님을 기다리는 마부. Rothenbur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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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ünchen Hbf.

2012. 11. 22. 01:45 from Trip

나홀로 여행을 위해 4일 만에 다시 내려온 뮌헨. 출근 시간을 넘긴 오전이라 그런지 뮌헨 중앙역의 분위기는 한가롭게 느껴졌다.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아내에게 문자 톡톡 보낸 후 bistro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사들고 잠시 여유를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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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of Germany, Mt. Zugspitze

2012. 11. 20. 22:05 from Trip

 

뮌헨에 머무르는 5일의 여정동안 가장 낭만적이면서도 다이나믹했던 장소를 들자면 독일의 최고봉 추크슈피체산(Mt. Zugspitze, 2,962m)을 꼽을 수 있다.

독일 남부의 알프스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의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좀 과장해서 말을 하면 4개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뮌헨 중앙역에서 불과 한 시간 반 정도 열차를 타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웅장하면서도 험한 산세를 자랑하지만 20세기 초반부터 만들어진 산악철도와 산 정상의 각종 기반시설 덕분에 독일인들에겐 대중적인 관광지로 통한다고 한다.

인스부루크 행 열차를 타고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역(Garmisch-Partenkirchen bahnhof)에 내리면 불과 5분 거리에 산악열차를 타는 곳이 나온다. 산악열차와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가격은 성인 기준 49.50유로. 독일패스를 포함한 유레일패스를 소지하고 있으면 5유로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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