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은 테이크아웃으로 자주 이용하지만 주변여건 상 매일같이 초만원이라 한 블럭 건너 새로 생긴 곳을 찾아갔다. 생각대로 그리 시끄럽지도 않고 주변이 붉게 물든 느티나무로 둘러싸여 분위기도 괜찮다. 케이크 사다가 초꽂고 노래불러줄까 했는데 본인의 요청으로 이렇게 즐기는 것도 옛날생각나고 재미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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