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갈피를 못잡는 상황.
간만에 색칠이라 그런지 순서짜는 것도 그렇고 전혀 방향을 못잡겠다. 덜코트먼저 뿌리려다가 까진 표현하려고 무작정 scrubbing. 혹시나 해봤는데 험브롤 주제에 에나멜 신나에 녹는다~ 물론 살짝 힘줘야 벗겨지긴 하지만 과하게 까지지도 않고... 도색한지 몇주가 지났는데.... 거참 신기하네...(짝퉁인가..??)
궤도색칠을 위해 모델마스터 에나멜 British Crimson+Chrome Silver와 험브롤 Matt Black을 조합했는데 Chrome Silver의 위력이 장난아니다. 이것도 덜코트의 몫. 여기까진 그럭저럭 진행했는데 전차구조도 그렇지만 트랙구조도 요란해서 색칠하기가 정말 더럽더라는... ㅡ.ㅡ;... 대충 보이는 부분만 땜빵하고 작업끝.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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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