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한 그릇

2010. 12. 19. 23:42 from Life
장인어른께서 면요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안산 모처의 유명하다는 수타짬뽕을 먹으러 갔다. 시간 잘못맞추면 한 시간을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는데 직접 먹어보니 그럴만도 할 것 같다. 기본 해물 건더기에 산 낙지 두마리 역시 기본으로 투하. 이걸 먹으려고 홀에 앉아서도 30분은 기다린 것 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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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es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