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brol paint Dark Earth(29번)와 Matt White(22번)를 적당히 섞어서 에어브러시로 기본색 작업(base coat).

Tamiya의 지정색(XF-52, Flat Earth)이 없어 가지고 있는 도료 중 가장 일치하는 색상을 찾다보니 Humbrol paint제품이 당첨됬는데 뿌려놓고보니 박스아트의 색상과 가장 일치하는 것 같고 특유의 색감이 무척 마음에 든다. Humbrol paint는 안료의 입자가 굵기 때문에 압력을 낮추고 살살 뿌려야 반건조현상 없이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에어브러시 사용 후 꼼꼼히 청소하는 것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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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사람

2013. 11. 10. 22:28 from Photo

한적하고 아름다운 소도시 Bad Wimpfe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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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트 저키트 집적거리다 마침내 트랙 감아주고야 말았다. 조립을 끝낸 기념으로 먼지털고 한방~~~

역시 탱크는 트랙을 감아줘야 뽀대난다는... ^^

모델카스텐 트랙은 다듬는 수고가 번거롭고 색칠하기가 약간은 까다롭지만

조립하기 쉽고 특히나 이 제품의 경우 여유분 트랙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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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ry of Petite France

2013. 10. 15. 23:02 from Trip

중세 프랑스의 모습을 간직한 Strasbourg의 Petite France에서.

 

Heidelberg에서 가족과 함께 Strasbourg에 가보기로 했다. 지도로 볼 땐 몰랐는데

Heidelberg에서 2시간 내외, 독일국경에서 3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프랑스 땅의 느낌이 이렇게 색다를 줄이야...

여기 가던 날부터 허리가 아파 사진을 찍는둥 마는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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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대 뽑을 기세~

2013. 10. 14. 13:02 from family

유난히 차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방문한 Stuttgart의 Mercedes-Benz Museu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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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lberg Hbf.

2013. 10. 2. 04:30 from Trip

해질녘 하이델베르크 중앙역에서.

하이델베르크 대학 내 게스트하우스를 가는 버스를 타려면 역사 정문이 아닌 측면으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이곳을 볼일이 거의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십번을 왕래했으면서도 이곳에 대해 제대로된 기억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두면 나중에라도 보면서 이때의 일들을 가족과 함께 추억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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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기본도색만 해뒀던 Cromwell Mk.IV.

먼지털고 붓질 끄적거리는 중~~~ 한동안 손을 놨더니 감도 떨어지고 뭐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ㅡ.ㅡ;

인형도 좀 올렸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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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

2013. 5. 17. 12:29 from Photo

5월의 해운대 해변.

저녁무렵이라 한적하지만 거친파도와 바람때문에 정신 쏙 빼놓고 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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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처음 보지?

2013. 5. 17. 01:15 from family

동생 결혼식 전날, 걸음마하기 힘들었던 해운대 백사장 위에서 벼락같은 파도소리가 너무도 신기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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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zerkampfwagen II Ausf.A(#1)

2013. 5. 2. 19:54 from Modelling

1/48스케일 2호전차로 오랫만에 손풀기.

안테나만 꽂으면 일단 조립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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