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술생각에 냉장고를 뒤져보니 나온 물건.
딱 1년 전 나고야의 한 자동차 공장에 연수갔다가 귀국길에 간사이공항 면세점에서 사케 한 병 샀더니 일본특유의 간드러진 톤으로 매실주 "푸레젠또"라면서 이런 걸 줬다. 먹어본 적은 없지만 안먹어도 짐작가는~ 그래도 뒤끝은 있다. 알콜도수 15%. 그냥먹기 뭐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레시피대로 오렌지 쥬스로 칵테일을 만들었는데 뭐... 그맛이 그맛.
주말에 마트가면 맥주나 사다놔야지.
딱 1년 전 나고야의 한 자동차 공장에 연수갔다가 귀국길에 간사이공항 면세점에서 사케 한 병 샀더니 일본특유의 간드러진 톤으로 매실주 "푸레젠또"라면서 이런 걸 줬다. 먹어본 적은 없지만 안먹어도 짐작가는~ 그래도 뒤끝은 있다. 알콜도수 15%. 그냥먹기 뭐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레시피대로 오렌지 쥬스로 칵테일을 만들었는데 뭐... 그맛이 그맛.
주말에 마트가면 맥주나 사다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