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옆으로 나란하게 흔적만 남아있는 수인선 철길. 중간중간 녹슬고 휘어져있는 모습이 그동안의 세월을 대변해 주고 있다. 영원히 멈춰져있는 차단기를 앞에 두고 두 모자가 추억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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