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블로거들을 통해 단국대 옆에 카페촌이 있다고 해서 40여분을 헤매다 겨우찾았는데 이런...쩝~
단국대랑은 전혀 상관없고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아니, 보정역 근처구만.
카페촌 구경하면서 꽤 분위기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 똑딱이 들고 다니며 몆장 찍었는데 아쉽게도 죄다 흔들려버렸다.
낮이든 밤이든 사시사철 사진찍기 괜찮은 동네인듯. 실제로 동네 구경하는 동안 카메라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만날 수 있었다.
맛있는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음... 물론 내가 샀다~ㅋ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지인들과 와보고 싶기도...
수다떨기 좋은 장소 물색해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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