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잠시 앉아 쉬고 싶을 때, 혹은 더위에 지쳐 시원한 그늘이 간절할 때가 있다.
전남 담양의 죽녹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올라오면서 잠시 지나갔던 이 길은 찌는 한낮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사진 속의 가로수길은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국도이자 본격적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의 진입로이고 일반적으로 많이 찾는 인파와 잡상인들로 북적이는 길에서 약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넓은 공터도 있고 한적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고 추천하는 길이다.
전남 담양의 죽녹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올라오면서 잠시 지나갔던 이 길은 찌는 한낮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사진 속의 가로수길은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국도이자 본격적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의 진입로이고 일반적으로 많이 찾는 인파와 잡상인들로 북적이는 길에서 약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넓은 공터도 있고 한적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고 추천하는 길이다.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고 싶은 길-2. 죽녹원 대숲길 (2) | 2010.07.29 |
---|---|
상선암 가는길 (2) | 2010.06.18 |
대천항 (1) | 2010.05.22 |